건설업 체감 경기 여전히 ‘냉랭’ _베타락탐 페니실린_krvip

건설업 체감 경기 여전히 ‘냉랭’ _의견_krvip

건설업 체감경기가 여전히 싸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산업 연구원은 지난 달 건설기업 경기 실사지수가 76.1을 기록해 지난 해 9월 저점 이후 3달째 올라갔지만 여전히 기준치 100을 크게 밑돌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가 100을 초과하면 체감경기가 전달보다 호전됐음을, 100 미만이면 악화됐음을 의미합니다. 특히 지난달 대형업체의 체감지수는 100인 반면 중견업체는 79.4, 중소업체는 44.4에 불과했습니다. 건설산업 연구원측은 앞으로의 경기에 대한 부정적 시각이 많은데다 계절적 영향으로 보통 1월에는 공사물량이 줄어드는 점이 감안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