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소비자단체, BP시추 중단 가처분 신청_전 해양 포커 챔피언_krvip

멕시코만 원유유출 사고를 일으킨 영국 BP사의 해당 시추시설에 대해 미국의 소비자단체가 가동중단 가처분 신청을 냈다고 영국 가디언지 인터넷 판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소비자 보호단체인 '푸드 앤드 워터 워치'는 BP사의 멕시코만 시추시설의 가동 중단을 요구하는 신청서를 미국 휴스턴 법원에 제출했습니다. '푸드 앤드 워터 워치'는 또 북해지역의 이 회사 시추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