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서 묘목 10만 그루 심기 행사 _포스 두 이구아수 포커 토너먼트_krvip

개성지역에 나무를 심는 남북간 공동행사가 실시됩니다. 대북지원단체인 사단법인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은 북측 민족경제협력연합회와 함께 오는 4월 식목일을 전후해 북한 개성공단 인근 산들에 잣나무 10만 그루 등을 심을 예정입니다.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은 다음달 27일부터 4월 7일까지 5차례로 나눠 잣나무 묘목 10만 그루와 대추나무 천5백 그루 등을 심을 계획이며, 행사 참가 희망자 천 명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