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익록 선생 등 순국선열·애국지사 186명 포상_텍스 포커 게임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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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기관을 공격하거나 친일파를 응징한 186명이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로 추가 선정됐습니다. 국가보훈처는 1924년 12월 평북 선천군 남면에서 일제의 삼봉주재소를 공격한 뒤 체포돼 16년 동안 투옥된 고 강익록 선생과 1909년 경북 영천 등에서 친일파를 처단하고 군자금을 모집한 고 박진양 선생 등 186명을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보훈처는 이에 따라 다음달 1일 3.1절 기념식에서 유족들에게 건국훈장과 건국포장, 대통령표창 등을 수여할 계획입니다. 1949년부터 지금까지 독립유공자로 선정된 인물은 모두 13,930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