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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와 문화관광위원회에서는 북한측이 KBS와 조선일보,그리고 통일부 직원 등 금강산 관광객 12명을 하선거부한 사실 등 금강산 관광사업 문제가 집중추궁했습니다. 통일외교통상위원회에서 야당 의원들은 북한측이 언론사 기자 등 일부 관광객의 하선을 막고 있는 것은 명백한 협정 위반으로 결코 간과할 수 없는 중대 사안인데도 정부측이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고 따졌습니다. 야당 의원들은 또 관광세칙이 완전합의되지 않았는 데도 정부가 관광선 출항을 승인해 관광객들의 신변안전이 보장되지 못하고 있다며 정부측의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강인덕 통일부 장관은 답변을 통해 관광세칙이 완전합의되기 전에는 북측에서 관광객들에게 세칙을 적용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했다며 신변안전보장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와관련해 야당 의원들이 통일부가 일부 관광객의 하선거부 사실을 분명히 확인할 때까지 정회할 것을 요구해 논란 끝에 회의가 정회됐습니다 문화관광위원회에서 여야의원들은 북한이 자기네들에게 비우호적이라는 이유로 KBS와 조선일보에 대해 금강산 관광 취재를 불허한 것은 우리 언론에 대한 간섭이라는 차원에서 용납 할 수 없는 일이라며 이에 대한 대책을 물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