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기자실 폐쇄 _추천으로 수익을 얻습니다_krvip

인천시 강화군은 이달부터 군청안에 있는 지방기자실을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강화군은 공간이 부족한 청사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지방기자실 운영에 드는 경비지출을 억제하기 위해 기자실을 없애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강화군은 이와함께 올해부터 지방신문사에서 발행하는 도서와 화보 구입비를 62% 줄어 연간 천9백만원의 예산을 절감하기로 했습니다. 강화군은 기자실을 없애는 대신 각 언론사의 취재와 보도 편리를 위해 문화공보실 안에 원탁테이블을 비치하고 전화와 팩스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지방기자실이 폐쇄되기는 지난 95년 경남 남해군에 이어 2번째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