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5억 수수 전 한국부동산신탁 사장 구속 _플로리파의 포커하우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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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검찰청 특수3부는 오늘 해외공사 수주 비용을 조달하기 위해 하청업체들로부터 거액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전 한국 부동산 신탁 대표이사 전홍규씨를 구속했습니다. 전씨는 지난 2천년 모 업체 사장 심모씨에게 말레이시아에서 추진중인 부지공사를 따내면 수의계약으로 하도급을 주겠다는 명목으로 1억 5천만원을 받는 등 업체 4곳으로부터 하도급 대가로 모두 5억 2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전씨는 말레이시아 산업 단지 개발 사업 진출을 모색하다 회사가 워크아웃 상태에 빠지자 공사를 따내는데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하청업체들로부터 금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