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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이 농축산물의 유통 단계를 축소하고 직거래 판매 기반을 확충하는 등 유통 구조 개선 대책을 내놨습니다.

농협은 오는 2015년까지 전국을 5개 권역으로 나눠 경기도 안성과 경남 밀양 등에 물류센터 5곳을 설치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농협은 물류센터가 건립되면 농산물 유통 단계가 현재 6단계에서 3단계로 축소된다고 밝혔습니다.

농협은 KDI 분석 결과를 인용해 수도권과 충청권을 대상으로 운영될 안성 물류 센터가 오는 6월 완공되면 생산자와 소비자 등에게 연간 800억 원의 이익이 생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농협은 또, 축산물의 수집과 도축,가공을 하나로 묶는 대형 가공유통업체를 만들어 5,6단계인 유통 구조를 3단계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특히,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연계하는 직거래 형태의 판매점도 2016년까지 천600곳을 더 늘려 생산자는 값을 더 받고, 소비자는 더 싸게 사는 유통 구조를 만들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