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울서 폰뱅킹 사고 뒤늦게 밝혀 _성인 카지노 파티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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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구와 서울에서 폰뱅킹을 통해 주인 몰래 수천만원이 인출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구 서부경찰서는 경북 구미에서 사업을 하는 41살 김 모씨가 지난해 10월 거래은행 계좌에서 4100만원이 빠져나갔다며 신고해 와 수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2001년 12월 서울 구이동 34살 김 모씨의 주택은행 계좌에서도 주인 몰래 5000만원이 폰뱅킹으로 이체된 것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