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성마비장애인 국토 종단 나서 _카지노 확률_krvip

뇌성마비 장애인들이 중증 장애인 연금법과 유급 도우미 제도의 신설을 요구하며 국토 종단에 나섰습니다. 한국뇌성마비장애인연합 회원 7명은 오늘 오전 서울 광화문에서 출정식을 갖고 21일 동안 전동 휠체어를 타고 전국을 도는 '천5백 킬로미터 대국토 종단'에 나섰습니다. 이번 국토종단에는 지난 2000년 장애인으로는 세계 최초로 미대륙을 횡단한 뇌성마비 1급 장애인 최창현 씨 등이 참가합니다. 이들은 목포와 제주,부산을 거쳐 다음달 6일 과천에 도착해 보건복지부 앞에서 장애인 복지제도 확대를 요구하는 집회를 갖고 다음 날인 7일 서울로 돌아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