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신품종 케일 ‘로얄채’ 개발 _포커 하우스 리오 자네이로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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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녹즙용과 쌈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채소인 케일 신품종 `로얄채'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농업전문학교 이관호 교수가 개발한 로얄채는 피부미용에 좋은 비타민 A와 철분이 기존 케일의 3배 이상 함유돼 있으며 고소하고 단맛이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농진청 관계자는 로얄채는 손바닥만 한 크기로 자랐을 때 쌈채소로 이용하고 더 자라면 녹즙용으로도 좋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국내에 판매되고 있는 케일은 모두 수입 품종으로 올해부터 케일이 품종보호대상작물로 추가지정됨에 따라 국산 케일 개발이 로열티 절감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