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이자 주겠다며 130억 원 가로챈 30대 구속_베토 카레로 티켓 학생 가격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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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경찰서는 높은 이자를 주겠다며 투자자를 끌어모은 뒤 130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모 소프트웨어 업체 대표 39살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09년 10월부터 지난 4월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선물옵션 계좌에 투자하면 매달 2%씩 이자를 주겠다고 속 여, 33살 조모 씨 등 10명에게서 130억 원을 투자받은 뒤 잠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김 씨는 자신이 국내 명문대학 석사 출신이라는 점과 보험회사에서 일한 경력 등을 내세워 투자자들을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