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 이철우 의원 벌금 80만 원 확정_코스프레로 돈 버는 방법_krvip

대법원 2부는 선거를 앞두고 자신의 저서를 배포하라고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이철우 새누리당 의원에 대한 상고심에서 벌금 8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이 의원은 19대 총선을 앞둔 지난해 12월 경북 김천의 한 노인전문요양병원에서 봉사단체 회원들에게 자신의 저서 50여 권을 배부하라고 지시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앞서 1,2심은 예비후보 등록을 한 달 앞둔 시점에서 저서를 배부한 행위를 의례적이거나 직무상으로 보기 어렵다며 유죄를 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