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핵심기술 빼돌린 임원 덜미_두 사람이 카지노에 갇히는 영화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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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외사과 국제범죄수사대는 자신이 근무하던 회사의 핵심 영업기술을 경쟁 회사로 빼돌린 L사 임원 55살 이모 씨를 영업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6월 모 기업에서 경쟁사인 L사로 직장을 옮기면서 전력 부분의 핵심 영업비밀인 `고압직류송전' 기술을 빼내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L사 관계자들이 개입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